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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땅콩떼기

 20210905 땅콩떼기

낭만라마입니다 ㅎ 주말에 푹쉬고 있는 중이엇는데 부모님이 할머니집에 내려와서 메론가져 가라고 해서 고향에 내려갓습니다. 김천 아포라는 동네가 할머니집이에요ㅎ 내려오나마자 땅콩떼라며 바구니와 여벌 옷을 주셔서 갈아 입었습니다.

순간 아!.......낚였구나 싶엇습니다 ㅜㅜㅜ 메론주는건 맞지만 땅콩따라는 말은 없엇자나요ㅜㅜ 이거 하고 난 뒤론 허리가 더 아파졌다는..ㅠ 땅콩 떼다가 갑자기 경상도 삶은 땅콩이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옛날에 자주 먹엇엇는데 ㅎㅎ 마무리 다 하고 부모님이랑 추어탕이랑 뼈다귀해장국 먹고 귀가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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