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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금산이 집 적응기 D+20

 육아일기/ 금산이 집 적응기 D+20

금산이 집에 온 지 2일차다. 어제랑 또 다르게 오늘은 조금 순한 맛.

조금 적응했나 보다. 새벽에 일어난 금산이 재우는 남편 여전히 직수 거부하는 금산이.

유축해서 주면 그렇게 잘 먹으면서.. 분명 조리원에서 60~80 먹는다고 했는데 집에서는 80 넘게 줘야지 평온해진다..

유축 양이 못 따라 감. 결국 혼합으로 ..

분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구매 안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퇴원할 때 받은 분유가 있어서 그거 태워서 줬다. 분유 태우는 방법도 몰라서 인터넷 엄청 찾아봤다.

조리원에서는 후디스 꺼 줬는데 병원에서 받은 건 남양 거다. 분유 갈아탈 때는 적응기가 필요하다지만 급한데 어떻게 그냥 먹임.

그래도 다행히 잘 먹었고 아직까지 탈은 없다. 그렇게 분유 2번 먹이고 유축하니깐 얼추 타임이 맞다.

직수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어제는 한 시간마다 달라고 하더니 오늘은 3시간으로 늘었다. 다행이다.. 19시 45분 금산이 목욕시키기 남편이랑 낑낑거리면서 씻겼다.

밥 먹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