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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둘째 날 부산해변열차 호랑이젤라떡

 부산여행 둘째 날 부산해변열차 호랑이젤라떡

부산여행의 둘째 날이 밝았다. 지난 밤 목이 간지럽다던 채연이는 밤사이 목상태가 더 악화되서 열이 있어 몸상태가 별로다.

호텔조식이 별로인듯해서 근처 돼지국밥집으로 아침 먹으러 가는 중이다. 부산에 왔는데 한 끼 정도는 돼지국밥 먹어야지.

목이 아파서 아침을 못 먹겠다던 채연이는 다행히 밥 한그릇 뚝딱 먹었다. 남편이 렌트카 찾으로 간 사이 나는 아침맞이 커피한잔 했다.

맛있을 듯 했지만 맛은 그냥저냥 정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모든역 탑승권) 송정 출발 미리예매 이번에는 부산여행에서 채연이를 위한 액티비티한 일정으로 부산 해변열차를 예약했는데 몸상태 난조로 감흥이 영 없다.

출발시간이 남아있어 잠시 대기중에도 채연이는 지쳐있다. 시작도 전에 지쳐있구나...

천천히 달리는 해변열차를 타고 중간역을 지나 종착역인 미포정거장까지 왔다. 열이 안 떨어지는 채연이 약 사고 해운대 해수욕장 잠~깐 보고 사진만 찍고 끝.

커피 한 잔 못한 남편은 아아 한잔하고 채연이는 앉자마자 기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