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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16만 원 시대,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만족해야 할까요

 캐디피 16만 원 시대,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만족해야 할까요

캐디피 캐디 서비스 캐디 태업 골퍼 갑질 노캐디 캐디 선택제 라운드 팁 골프 에티켓 일부 골프장의 캐디피가 16만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카트비도 12만 원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팀당 28만 원. 1인당 7만 원입니다. 그린피를 내기도 전에 나가는 비용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이 돈을 내고, 우리는 만족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참고 있는가. 겉으로 보면 단순한 가격 상승입니다.

하지만 실제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체감입니다. 같은 돈을 내도 어떤 날은 만족스럽고, 어떤 날은 불편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한국골프소비자원 발표자료 그런데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점입니다.

좋은 캐디를 만나면 라운드가 달라집니다. 반대라면, 같은 코스에서도 걸음 수만 늘어납니다.

문제는 이 차이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캐디 동반은 사실상 필수입니다.

노캐디나 선택제는 아직 제한적입니다. 결국 서비스 만족은 운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