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간만에 같이 일했었던 형님과 저녁 약속을 했다. 우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저녁 내기 당구 한게임을 쳤음.
당구는 가까스로 이겨서 게임비는 내가 내고 저녁은 형님이 사는걸로 ㅋㅋㅋ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금요일에 주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데 나와 형님역시도 그 범주 안에 들어간다. 물론 요즘 MZ 세대들은 더욱 그렇고 말이다.
저녁 겸 반주도 할겸 한신포차에 가서 치킨, 닭발 등 푸짐하게 안주와 함께 즐거운 대화와 함께 저녁을 보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펀치기계에 형님과 나는 멈춰 남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로 눈빛을 보냈다.
크 나는 빚 맞아서 형님보다 점수가 덜 나왔다 ㅋㅋㅋ 바로 옆에 발로 차는 펀치기계가 있다. 바로 지폐를 투입 후 형님부터 찼는데 소리가 그리 경쾌하지 않아 이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ㅋㅋㅋ 준비 동작이 좀 요란하기는 했지만 발등으로 왼쪽 디딤발이 제대로 반동이 일어나며 뻥 소리가 제대로 났다. 보너스 점수까지 나와 펀치기계 묵직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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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뻥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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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기계
원문 링크 : 스트레스를 뻥 날려주는 펀치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