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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일본 문화]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공방이입니다.

오늘은 일본 토치기현 동조궁에 있는 [미자루 키카자루 이와자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색이 바래 채색을 다시 했더니 많이 우스꽝스러워졌다 (일본어에서 [~지 않다」의 자루가 「원숭이」의 자루와 발음이 같습니다.

양손으로 눈·귀·입을 막은 원숭이를 「원숭이」 자루라고 한다) 타인의 결점이나 단점은, 보지 않고(見ざる,미자루) 듣지 않고(聞かざる,키카자루) 말하지 않는다(言わざる,이와자루) 를 지키기만 하면 다른 사람과의 싸움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이 공감하는 말입니다.

결점이나 단점이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걸 입으로 내는 순간 결국 당사자에게 가고 그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 하지 않다 와 비슷한 말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공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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