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튀니지 사하라 사막에서 대추야자를 직접 볼 기회가 있었다. 야자수같이 생겼다고 해서 다 열매를 따 먹을 순 없다.
우리가 익히 들어본 대추야자 나무는 요렇게 생겼다. 잘 익은 대추야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흐드러지게 달린 열매를 베르베르 인이 따줘서 먹어 봤다. 마치 설탕에 조린 듯 엄청 달디 달다.
두바이 면세점에서 샀던 대추야자를 먹어봤을 때 너무 달아서 설탕에 조렸나?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열매 그 자체가 단거였다. 달기도 하지만 열량이 높고 영양분도 풍부해서 튀니지 사람들은 대추야자를 달고 산다.
특히 라마단 기간 일몰 직후 금식이 풀리고 먹는 첫번째 식사, "이프타르"로 대추야자를 많이 먹는다. 튀니지는 올리브 유도 좋지만 대추야자 제품도 상당히 좋다.
최상의 품질로 인정받아 주변 & 중동 지역에 수출도 한다. 수도 투니스에 가면, 대추야자의 씨를 일일이 빼고 갖은 견과류를 넣어 모양을 낸 전문 수제가게가 있다.
커피 & 티와 함께 잘 어울리는 대...
원문 링크 : 대추야자에서 직접 열매 따보신 분~? 튀니지 여행 선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