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조차 내 아픔을 100%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밤새 홀로 깨어 두려움에 떨 때... 우리는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듯한 고립감이 찾아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림프종 환우회'나 '암 환자 커뮤니티(카페)'를 찾게 되시죠.
이곳은 어둠 속의 등대처럼 큰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정보나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오히려 더 큰 불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양날의 검' 같은 환우회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약이 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1.
환우회의 순기능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국내에는 네이버 카페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혈액암/림프종 환우회들이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동병상련의 힘'입니다.
환우회 가입의 장점 3가지 1. 실질적인 정보: "00병원 00교수님 스타일 어때요?"
, "주차는 어디가 편해요?" 같은 병원 생활의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