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출시 6년 차면 가격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게 IT 업계의 국룰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들려오는 소식에는, 플스5가 이 상식을 비웃듯 '가격 역주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 20년 넘게 전자기기 매장에서 수많은 반도체 파동을 겪어봤지만, 이런 식의 뒤통수는 저조차 당황스러운데요. 심지어 범인은 소니도, 용산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활을 걸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전용 D램' 공급 대란 때문인데요. 플스5, 지금이 제 가격에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까요?
20년 경력 MD의 시선으로 앞으로 닥칠 국내 가격의 현실, 그 핵심을 빠르게 짚어드리겠습니다. 1. 국내 플스5 가격, 이미 '가성비' 선 넘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 슬림 모델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디스크 에디션 기준 688,000원, 디지털 에디션은 558,000원입니다. 과거 출시 초기 628,000원(디스크판)이었던 점을 감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