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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등 없다" 네이버 93만 명 싹쓸이, 쿠팡 2배 차 압도

 "영원한 1등 없다" 네이버 93만 명 싹쓸이, 쿠팡 2배 차 압도

"영원한 1등은 없다"라는 말이 IT 업계만큼 뼈저리게 들리는 곳도 없죠. 그동안 압도적인 점유율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호령하던 쿠팡의 철옹성에 금이 간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구멍이 뚫렸습니다.

다들 설마설마했는데, 그 우려가 1월 데이터에 고스란히 찍혔거든요. 이번 이커머스 대전의 승자는 명백히 네이버입니다.

그것도 경쟁사를 압도하는 '더블 스코어' 차이로 말이죠. 1. 93만 vs 46만, 더블 스코어의 충격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통계를 뜯어보면 믿기 힘든 숫자가 보입니다. 1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신규 앱 설치 건수는 무려 93만 5,507건. 반면, 경쟁사인 쿠팡은 46만 7,641건에 그쳤습니다.

네이버가 쿠팡보다 무려 2배 많은 유저를 쓸어 담은 셈입니다. 더 충격적인 건 추세입니다.

네이버가 전달 대비 14만 7,000건 이상 급증하며 작년 6월 이후 최대치를 찍을 때, 쿠팡은 오히려 6만 건 가까이 유저가 이탈했습니다. 단순한 비수기 영향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