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령정양 (过零丁洋) / 문천상 (文天祥, 1236 ~ 1283) 辛苦遭逢起一經 신고조봉기일경 하나의 경서에 정통하기 위하여 고생한 적이 있지만 干戈寥落四周星 간과낙락사주성 전쟁이 나 4년동안 처량한 신세가 됐다 山河破碎風抛絮 산하파쇄풍표서 산하는 부서지고 깨져 바람에 날리는 버들개지와 같다 身世浮沉雨打萍 신세표요우타평 내 신세도 부침이 있어 비맞은 부평초와 같다 惶恐灘頭說皇恐 황공탄두설황공 황공탄(의 참패)를 말하는 것은 여전히 황공한데 零丁洋裏歎零丁 영정양리탄영정 영정양에서 영정함을 탄식한다 人生自古誰無死 인생자고수무사 인생 자고로 누가 죽지 않는가 留取丹心照汗靑 유취단심조한청 충심을 남겨 역사를 비추겠다 --------------------------------------------------------------- 一經 : 하나의 경서 - 과거를 보아 관직에 오름 惶恐 : 황공 - 놀랍고 두렵다 零丁 : 영정함 - 외롭고 처량하고 의지할 데가 없음 문천상 (文天祥,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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