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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교선 (鵲橋仙)

 작교선 (鵲橋仙)

작교선 (鵲橋仙) / 진관 (秦觀, 1049~1100) 纖雲弄巧 섬운농교 직녀는 구름을 아름답게 하고 飛星傳恨 비성전한 견우는 그리움과 원망을 품고 날아 銀漢迢迢暗度 은한초초암도 몰래 은하수를 건너와 金風玉露一相逢 금풍옥로일상봉 가을날에 한번 만나지만 更勝却人間無數 갱승각인간무수 인간세상 무수한 만남보다 낫도다 柔情似水 유정사수 유약한 정은 물과 같고 佳期如夢 가기여몽 아름다운 시절은 꿈과 같으니 忍顧鵲橋歸路 인고작교귀로 돌아가는 길 오작교에서 뒤 돌아보지 못하네 兩情若是久長時 양정약시구장시 두 사람 정이 영원하기만 하다면 又豈在朝朝暮暮 우기재조조모모 아침 저녁 함께 있음보다 못할까 ----------------------------------------------------- 金風玉露 (금풍옥로): 가을바람과 이슬 => 가을 朝朝暮暮 (조조모모): 아침 저녁으로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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