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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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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당신에게 사로잡혀 있다 하루종일 당신에게 잠겨 있다 당신에게 푸욱 빠져 있는 나는 어찌할 줄 모르겠음에도, 빼꼼빼꼼 나와 당신과 함께할 앞으로의 날들을 서툴게 준비해본다 설레는 나날들이 향연하는 황홀한 나의 사랑, 반려하는 그 날까지 잔잔함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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