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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겨울날의 "서서울호수공원"

 어느 한 겨울날의 "서서울호수공원"

눈이 내린 뒤였던 25년 1월 5일 오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요즘 술만 먹고 운동을 안해서 뱃살이 올라오기 시작해 운동삼아 산책도 할 겸 집 근처에 있는 서서울호수공원에 들렀다.

춥고 눈이 와서 미끄러운 날씨임에도 공원엔 산책을 하거나 아이들과 눈 놀이 하려고 나온 가족들도 많이 나와 있는 모습이었다. 지나가다가 멀리에 까치가 보이길래 한장 찍었다.

더 가까이서 찍으려고 하니 도망가버렸다ㅠㅠ 공원 곳곳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때도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가족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포토스팟으로 벤치에 있는 캐릭터 조형물들이 몇개가 있는데, 눈도 오고 날이 추워서 그런가?

유독 쓸쓸해보였다. 평소엔 같이 사진 찍어보려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오늘은 주변에 한명도 없었다 밤에 산책을 하다보면 너구리를 많이 볼 수 있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그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전날 밤에 산책을 할때도 여러마리가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