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넷플릭스 추천 목록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떴을 때는 그저 한동안은 별 생각 없이, 그저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영화쯤으로 생각해 지나치고 잊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 영화 정말 핫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 관련 논란을 통해 그냥 지나쳤던 이 영화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인지를 했는데,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되고 오징어게임이 TV쇼 부문 1위였다면, 이 영화가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자극 되었다.
그렇게 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게 되었고, 오징어게임3와는 다르게 이 영화를 통해서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얻었다. 특히 골든(Golden)을 비롯한 OST가 너무 좋았고, 스토리는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노래와 영상미 덕분에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으로서 서울의 풍경, 김밥 같은 한식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친근함을 느꼈고,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