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동네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의 조각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쉼표가 필요할 때, 우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곤 한다. 누군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누군가는 잠시 산책을 즐긴다.
나의 경우, 그 즐거움은 주로 맛있는 디저트에서 온다. 특히 고단했던 일주일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달콤함은 그 어떤 보상보다 값지게 느껴진다.
이번 주, 나에게 그런 행복을 안겨준 곳은 선유도역 근처에 새로 문을 연 작은 수제쿠키 가게, '히키쿠키'였다. 이 가게를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지루한 업무가 이어지던 어느 날 점심시간, 사무실로 건물로 복귀하는 사람람들의 손에 하나같이 작고 귀여운 쿠키가 담긴 봉투가 들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모습에 선유도역에서 한번씩 열리는 야옹이마켓이 열린줄 알고 그 곳으로 향했지만, 야옹이마켓이 아니었고 어디에서 사람들이 구매한건지 더더욱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그렇게 궁금증에 인터넷을 찾아보다 그 곳이 어딘지 발견하게 되었다. 그 순간, ...
원문 링크 : 선유도역 새로 생긴 수제쿠키 맛집 "히키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