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날씨가 좋다. 소낙비 내린 후 초여름같은 날씨.
이때 이웃 차벗님께 연락이 왔다. 기다리던 올만에 야외 찻자리다.
지금 봉황단총 밀란향 비교시음도 하고 차벗님과 마시려했던 장평수선도 챙기고 다른향의 봉황단총도 챙겨 외출했다. 오늘같은 날씨에 산은 너무 좋을게 뻔했다.
숲으로 고~ 차벗님도 차를 한가득 챙겨오실 줄 알았다 ㅎㅎㅎ 먼저 문산포종 두등장 24년을 우려 마신 후 20년 문산포종을 마시며 비교를 해봤다. 20년 문산포종이 향도 맛도 좋았다. 신기하게 20년 문산포종만 입안이 매끌매끌 코팅되는 느낌이었다.
문산포종도 좀 묵히면 더 맛있고 좋은 차가 된다는걸 알게 됐고 그러려면 미리 쟁여둬야 할 돈이 필요하다는 꺠달음을 얻었다. 아..
현실은 냉혹하다. 엽저도 다르다.
생김도 색상도 다르다. 그 다음은 목포에서 맛있게 먹고 얻어온 장평수선~ 쬐끄만한게 향기는 쎄다.
역시 향긋하게 맛있게 냠냠~ 참 곱고 예쁘다~ 장평수선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엽저(맨 오른쪽) 그리...
원문 링크 : 비온 뒤 숲바람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