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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소설-164]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사촌 형

 [여장소설-164]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사촌 형

나를 처음 여자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은 가까이에 살았던 이종사촌이었다. 비록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학년은 나와 같은 동급이었다.

그래서 그냥 친구처럼 지냈고, 가끔 내가 이모 집에 가거나 그가 우리 집에 오곤 했었고, 때론 가족과 함께 낚시도 다니고 그렇게 지내던 사이였다. 하지만 때론 나를 동생처럼 아껴주던 사촌이었다.

누가 나를 괴롭히면 그는 정의감 아닌 정의감에 불타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을 흠씬 패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이모 집에 가서 자던 날... 밖에서 이웃집 아주머니의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웃집에서 성폭행 관련 사건이 있었던 듯하다. 그때 이종사촌이 나에게 섹스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고, 나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태어나 처음 듣는 신기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 주말에 사촌 형이 우리 집에 오게 되었고, 우리는 그냥 아무 할 일도 없어서 뒷산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