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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사물들 저자 김선우

 김선우의 사물들 저자 김선우

김선우의 사물들 저자 김선우 출판 단비 발매 2012.12.24. 물건을 바라보는 시선 하나로 삶의 깊이를 더하는 책, 김선우의 사물들은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존재를 탐색하는 섬세한 산문집이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는 이 책에서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사물들—숟가락, 거울, 의자, 촛불, 쓰레기통 등—을 시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그 속에 깃든 기억과 감정, 철학을 끌어올린다. 사물에 말을 걸다 『사물들』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김선우는 사물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며, 사물 너머의 세계를 탐색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건넬 말을 기꺼이 받아줄 만한 사물과 만나야 한다"라는 문장에서 드러나듯, 사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기억을 담는 그릇이다.

그녀는 사물의 침묵 속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듣고, 사물의 형태 속에서 인간의 흔적을 발견한다. 거울, 나르키소스, 그리고 자기애 책 속 ‘거울’에 대한 글은 특히 인상적이다.

김선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