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네바다 핫도그집에서 십분거리인데 주차 힘들어 잘 안가게되는 양림동.시가 가는 길에 우회해서 들어가 보았어요.추석 당일이라 문을 거의 닫았더라고요. 커리 먹고 싶었는데 문 연 곳이 없기도 했고느낌도 좋아 테이크아웃한 네바다 핫도그.핫도그 기다리는 동안 따가운 햇살 맞으며 앉아 있었어요.사랑하는 FOURPLAY 음악이 들릴락말락 나오고 있었고 나무의자보고 있자니십년전쯤 지내던 홍콩집 제리코 코트야드가 생각났어요.가을이었거든요.
시원한 그늘! 홍콩에서 시원한 그늘 얼마나 반가운지ㅋㅋㅋㅋㅋ한가하게 앉아 노닥거리던 때가 기억났어요.그때의 한가함도.
영어로 노닥거릴 수 있었던 나 자신도 그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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