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고, 활짝 피어난 봄꽃이 아름다운 시기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처럼, 나도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고군분투중인데........
사무직 재질 사람의 거친 주야교대 생산직 도전기. 여린 심성을 가진 우리의 주인공(?)
은 과연 험난한 역경을 버텨내고 무사히 부산 재정착을 할 수 있을까? 크레이지 팩토리를 퇴사하고, 1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부산과 양산을 오다니며 여러곳의 면접을 보았다.
그동안 월~토 12시간 근무에다, 주간인 주에는 일요일 야간에도 출근해서 2주에 단 1일 휴무를 가지는 극악한 경험을 했었기에....... (점심은 20분만에 먹고, 점심시간 연장근무도 거의 매일 함) 이번엔 일요일 출근은 없는 곳으로 알아봤었다.
그러다 부산 소재라 거리도 가깝고, 초소형 전자회로 부품인 pcb 제조업체라 온도,습도를 항시 쾌적하게 유지해서 안전화가 아닌 슬리퍼를 신고 근무하는 환경에서 일을 하게되었었는데...... 많은 고민을 하다 단 5일만에 조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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