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네는 차보다는 커피를 훨씬 많이 마시는 편이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를 구매하고 커피가 절대 떨어지지않게 매일 사두기도 하고, 카페인 저항이 높은 남편은 자기 직전까지도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지난 대만여행에서 가이드님께서 대만 우롱차의 좋은점을 매우 강조해주셨어서, 동방미인차를 한가득 사왔다. 우선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종이티백을 사와 종종 우려먹었는데, 종이필터는 아무래도 흡수성이 있어 차의 풍미를 형성하는 성분을 흡수하기도 하고 특유의 종이 필터의 맛이 함께 섞여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았다.
현지에서 마셨던 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강하게 들었달까? 그러던 차에 24K 순금으로 도금된 티인퓨저 스위스골드의 TF200을 발견했다.
순금으로 도금이되어있어 차의 맛과 향에 영향 없이 우릴 수 있고, 표면이 부식되거나 티인퓨저 자체가 상하게 되는 일은 없을 듯 하여 고르게 되었다. 거름망 외의 부분은 PP(폴리프로필렌)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폴리프로필렌 재질은 고온에도 내열기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