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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28일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른 금요일"

 7 월 28일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른 금요일"

오늘 아침 일찍 부모님이 또 가셨다. 저짝 강가에 있는 곳으로 놀러 가셨다.

물론 나는 놓고 나갔다. 나란 존재가 그리 편한 존재가 아니기에 그곳에 있어도 좋지 않을꺼라 판단하셨기에 나를 냉정히 놓고 나갔다.

쓱... 아침에 일찍 나갈줄 알았던 부모님을 눈치를 보며..

조용히 가기만을 기달렸다. 그 이유는 그냥 아침에 라면이 먹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옛날 사람으로 반드시 아침에는 밥을 먹어야하는다는 신념을 가지신 분이라 부모님이 떠난 뒤에 먹어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라면돼지작전이다.

눈을 조용히 굴리는 나를 부모님이 바라보며 아침 안 먹니? 밥 먹을래?

연신 물어보는 것을 가볍게 아니요..라며 거절했지만, 나는 몹시 배가 고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참고 참고 또 참아야한다.

그렇게 아침 9시가 흘렀을까? 어느덧 아부지가 사라지시고,.

그 뒤 전화가 왔다. 전복 먹을 꺼냐는 말이다!

아하.. 가락시장에 가셨구나..

그 후 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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