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일본 홋카이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름의 홋카이도는 겨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겨울에 왔을 땐 눈이 잔뜩 쌓여 있는 풍경이 멋졌지만, 눈쌓여 있는 고속도로를 헤쳐 비에이까지 이동하는 건 엄두가 안 났거든요.
이번에는 마음 단단히 먹고 청의 호수, 사계채 언덕 등 다양한 곳을 가보고자 비에이와 후라노까지 계획을 짜봤습니다. 숙소에서부터 렌트카를 몰고 2시간 반쯤 달렸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건 무더위... 생각보다 너무 덥고 습해서, 양산이 없었으면 진짜 고생할 뻔했어요.
햇살이 정말 강하고 숨이 턱턱 막힐 정도였거든요. 비에이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청의 호수인데요.
가기 전에는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다 생각했던 곳이었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사진처럼 뚜렷하게 파란 느낌보단, 뭔가 탁하고 회색빛이 감도는 느낌ㅎㅎㅎ 그래도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랑 물 위에 떠 있는 나무들이 묘하게 신비로운 느낌을 주긴 했어요.
다음으로 청의 호수...
원문 링크 : 여름 홋카이도(비에이, 후라노) 렌트카로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