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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희재 일기 Jun 01. 사랑하는 사람들과 낭비한 시간들

 주간 희재 일기 Jun 01. 사랑하는 사람들과 낭비한 시간들

/ heeejae weekly @ 2025.June.1st 시시콜콜 일상 블로그 [1] 엄마랑 데이트 엄마가 급데이트 신청하셔서 만나러 갔던 날️ 옛날이면 늘 집에 같이 있으니까 그냥 말하고 나가면 됐는데, 이젠 떨어져 사니까 엄마가 조심스레 일정 물어보고 만났다〰️ 근데 이게 내 시간을 존중받는 느낌이라 좋으면서도 뭔가 아련(?)했다..!

둘다 안 갈아타도되는 동대문 역사공원역에서 만났는데 내가 찾아놓은 맛집들이 다 휴무라서 급하게 찾아간 간장 게장 식당 큰 기대 안하고 간 곳이었는데 내부 들어서자마자 바뀌는 분위기에 엄마랑 나랑 만족했다지! 음식도 어찌나 양이 많던지 진짜 배터지는 줄 알았다 [2] 짜이 맛집 #필요의방 데이트는 무릇 밥 먹고 카페가기까지가 완성이죠근처 카페 찾다가 MZ들이 갈법한 을지로 숨은 카페를 발견했다!

엄마랑 둘이서 ‘아니,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이러면서 올라갔다지 엄마가 희재랑 다니면 신기한데 많이 가서 좋다고 엄청 신나하셨다!

엄마가 신나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