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이 오는 이를 맞이한다 우리 엄마는 꽃을 좋아하셨다. 나도 꽃을 좋아한다.
아니 꽃을 사랑한다. 엄마도 꽃을 사랑하셨다 보다.
꽃을 만질 때 가장 행복하고 모든 스트레스를 잊는다. 꽃송이를 보면 표정이 보인다.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고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 오랜만에 꽃꽂이를 갔다.
왜 이제야 왔냐며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반겼다. 리시안서스와 거베라 꽃꽂이에 자주 등장하는 리시안서스는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니 꽃도 사랑스럽지만, 꽃말 덕분에 더 사랑받는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리여리한 꽃잎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꽃꽂이의 화룡점정이 되는 것 같다. 두 종류의 리시안서스 꽃봉오리가 사랑스럽다 리시얀셔스의 표정은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의 장난기 많은 표정이 보인다.
조금의 틈만 보여도 장난을 치고 싶은 개구쟁이 친구들의 얼굴을 닮았다. 사랑스러운 모습까지도 똑같다.
맨드라미 가장 크고 화려한 맨드라미를 먼저 꽂았다. 맨드라미는 엄마를 닮았다.
시골에 이맘...
원문 링크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진심으로 꽃과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