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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 사람 그리고 여전히 나, 이런저런 이야기

 여전히 그 사람 그리고 여전히 나, 이런저런 이야기

내일이면 6월도 마무리가 되니, 내 나이도 0.5살 더 늘었네. 오늘은 내 마음 움직이는 대로 끄적이는 글을 쓰려 한다. 2025년.

벌써 반이 지나가네. 사랑하는 엄마가 떠나신 지 100일이 다 되어간다.

그리운 마음에 무슨 핑계라도 대고 찾아가고 싶어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100일 기념이 있냐고 물었다. 언니는 그런 것도 있냐고 되물었다.

아니라고 대답하고 끊었지만 조만간 시간을 내어 다녀오려 한다. 꽃씨를 뿌렸더니 이렇게 예쁘게 피었네. # 사람 속도 모르는 남편 지난주, 야탑에서 회식이 있다는 남편을 비도 내리고 학원에서 일도 할 겸 회식 장소 근처에 내려주고 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마쳤다는 전화를 받는데, "아까 내려 준 꽃집이야." "알겠어, 바로 갈게."

그러면서 나 혼자 상상을 했다. '꽃집?'

'내 단골집인 걸 알 텐데?' 가까운 거리라 5분이면 도착할 텐데, 다시 전화가 왔다.

"꽃집 앞인데, 오고 있지?" 목소리도 밝았다.

'아, 틀림없이 꽃을 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