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경주 황리단길에 다녀왔어요. 물론 저희 가족인 멈머도 함께 갔죠 :)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녔는데, 추석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여러가지 디저트를 샀는데, 디저트 종류나 카페 정보는 이후에 또 공유드릴게요. 오늘은 아빠가 좋아하는 컵 육회를 먹으러 갔어요.
가게 앞에 의자가 있어서, 저희 강아지랑 같이 앉아서 먹었구 강아지도 이것저것 얻어먹었답니다. 육회 먹는 주인 앞에서 기다리는 강아지 먹는데 계속 입맛을 다시더라고요.
그래서 양념 안 묻은 배 몇 조각을 줬어요 ㅎㅎ 그 이후에는 날이 더워서 고망고에 가서 망고 사고와 코코넛 망고, 식후땡 망고를 먹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빠는 먼저 차를 가지러 가고, 동생이랑 개랑 파출소 앞에서 기다렸는데 뭔가 길 잃고 엄마 기다리는 강아지 같아서 귀엽더라고요.
경주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 강아지는 너무 피곤했는지 멍모나이트가 되어서 자더라고요. 집에 도착해서도 간식?
이라는 말에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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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가족과 함께한 경주 황리단길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