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몸짱은 될 수 있지만 “쉽게”되지 않는다. 몇개월만에 프로필 찍고 인스타와 유튜브에 몸짱이 넘쳐 나니까 몸을 만드는 운동을 쉽게 보는 것 같다.
요즘 평균 올려치기란 말이 있는데 여기도 똑같다. 언제부터 몸짱이 주변에 널려 있었는가??
이는 열심히 공부하면 쉽게 서울대 간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헬스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프로필 사진으로 광고하는 건 잘 알고 있다.
상담할 때마다 양심에 찔리곤 했다. 몇 개월만에 이렇게 되냐고 묻는다면 가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안 될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까.
쉽게 확신하기 힘들다. 기억에 남는 상담 고객이 있는데 몇 개월 만에 몇 Kg 감량하는지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없냐고 했다.
정답이 없는데 정답을 알려 달라고 하니 곤란했다. 등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3개월만에 1kg를 뺄지 10kg를 뺄지 트레이너는 절대 모른다.
잘 따라 오면 빠질 것이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사람도 있다. 실제 회원 중에 PT도 하고 식단도 적고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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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누구나 “쉽게” 몸짱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