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면 부산에는 갈맷길이 있어요. '갈맷길 여행자 학교'는 한달에 2번, 토요일에 진행하고, 한 여름동안에는 저녁에 진행되는 1년 단위 프로그램인데요.
작년에 갈맷길 자유걷기를 통해 부산의 아름다운 곳을 다녔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부산의 곳곳을 알아보고 싶어서 '갈맷길 여행 학교' 과정을 신청했어요. 올해는 기존의 정해진 코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로와 명소를 추가해 각 구간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를 배우는 교육 세션이 추가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또 걷다보면 어렵고 힘든 길이 있어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만보길로 조정되면서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걷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학식도 있었는데요.
입학식 장소 입구에 도착하니 스탬프북과 스카프 등 물품을 지금하고 있네요. 단체복도 있어서 사이즈를 재는 모습도 보이구요^^ '여행학교' 교장선생님의 개회사와 환영사 '부산의 아름다운길' 대표이신 남수정 대표...
원문 링크 : 11기 갈맷길 여행학교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