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사랑하는 꼬꼬야.
엄마야. 꼬꼬에게 남길 글을 쓰고 싶어서 노트를 샀는데, 노트를 산 날 한번 적고 그 후로는 글을 전혀 적고 있지 않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컴퓨터로 적으면 좀 나을까 해서 이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구나. 꼬꼬가 스무살이 될 때까지 네이버가 망하지 않아야 할 텐데.
오늘은 엄마가 서진규의 자전에세이를 완독했어. 제목은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야.
책을 읽고 느낀 게 참 많았어. 우리 꼬꼬를 생각하니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 눈물이 났어.
이 책의 저자는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어. 1948년에 여자로 태어났으니 말 다 했지. 그 시절엔 대부분 3끼 먹기도 어려웠을 때였잖아.
그 중에서도 어렵게 살아야 했던 저자는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고, 지금은 그 다짐대로 하버드 박사까지 되었단다. 엄마가 이 책이 마음에 와닿았던 건 이 분이 30살이 넘어 20대의 청춘들과의 경쟁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고, 또 아이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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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희망의증거가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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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
원문 링크 : 꼬꼬에게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