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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당장의 기분을 기록하기 위한 글 (feat. 첫회사 퇴사)

 지극히 개인적인, 당장의 기분을 기록하기 위한 글 (feat. 첫회사 퇴사)

친구랑 톡하다가 갑자기 남한산성 얘기가 나왔는데 "아 거기 나 첫회사 입사기념으로 회식했던 곳인데,, 첫출근 했더니 갑자기 회식가자고 해서 따라갔지뭐" 라고 자연스레 말을 하고나서 첫출근 했을때 기분, 장면, 분위기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났다 마지막은 좋지 않았지만 어쨌든 나에게 나름 소중했던(?) 첫 기억이라 그런지 영상편집 하다가 그때의 생생했던 모든것들을 떠올리고 나니 갑자기 현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우울 아니 단지 그 첫출근 날의 기억 하나로 이렇게까지 급 다운될수가 있는건가 나름 내딴엔 그 기억들이 소중하긴 했나보다 아니면 처음과 끝이 너무 달라서, 너무 비극이라서 더 그런걸지도..ㅋㅋㅋㅋ 알수없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영상편집 급하게 마무리하고 이 기분을 기록하기 위해 급하게 블로그켬 다음영상 또 편집하러 가야겠다 에휴 일기 끝 오 생각난김에 회사 뒷담화 영상이나 박아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