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수염차야, 속상할 때 아주 좋아.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장편소설) 2022년 밀리 독서 대상 '올해의 책' 선정 편의점에선 직원도 손님도 묵묵히 빠르게 계산을 하고 물건을 받는 게 암묵적인 국룰이 아닌가?
갑자기 말을 걸면 어쩌란 말인가! 그것도 시커먼 아저씨의 라떼 타령이라니!
근배의 오지랖에 깜짝 놀란 소진의 속마음 우리 솔직해 지자 너랑 나 같은 체형들은 밥 먹었다고 뭘 더 못 먹지 않아. 그건 선택의 문제지, 가능의 문제가 아니잖아.
그치? 뚱뚱한 민규에게 말을 거는 근배 2권의 주인공 '황근배(자칭 홍금보)'는 1권의 주인공 '독고'와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밝고 명랑한 40대. 지나치게 명랑해서 편의점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불쑥불쑥 말을 걸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그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많은 손님들은 힐링을 받고 삶을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됩니다. 1권과 똑같은 공간(편의점) 이 배경이지만 사람이 바뀌니 이야기의 결도 살짝 바뀐 느낌입니다.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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