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다음날이면 해장이 절실하다. 보통은 짬뽕이나 라면, 돼지국밥의 뜨뜻한 국물로 속을 풀어내는 편인데, 이 날은 뼈다귀해장국으로 해장을 해봤다.
예전에 이 집이 양푼이 동태탕 집일때는 자주 갔었는데 보백관이라는 뼈다귀 해장국 집으로 바뀌고는 처음 가 봤다. 바뀐지도 꽤 오래 됐는데...
점심에 뼈다귀 해장국이라니 ? 그 뼈를 발라먹는 수고스러움 때문에 직장인들이 점심메뉴로 많이 먹지는 않을거 라는 것은 나의 편견이었고.
점심시간의 보백관은 사람들이 많았다. 줄까지 서가며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 직장인들이라니 얼마나 부지런 한 사람들이란 말인지!
양은 푸짐했고 맛은 무난했다 만원이라는 가격이 싸게 느껴 질 정도로 점심식사 물가는 많이 올랐고,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도 왠지 알 것만 같은 날이었다. 보백관 북구청점 대구광역시 서구 옥산로 3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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