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심리학 실험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 이런 책은 가볍게 읽기 좋다.
'괘씸하지만 속을 수 밖에 없는 16가지 마케팅 심리학' 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심리학 실험들은 마케팅, 광고와 관련 된 내용들이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 수 있는가. 16가지 분야에서 수 많은 실험이 소개되고 있고, 너무나도 대충 읽어서 내용들도 대부분 기억도 안나는데, 텍사스 주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진정한 텍사스인은 길에 아무거나 버리지 않지'라는 식의 캠페인을 해서 '텍사스에 쓰레기 버리는 놈=텍사스 사람이 아닌 다른 지역 뜨내기'라는 관념을 만들어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였다는 내용이 얼핏 기억난다.
공공분야에서 써먹을 만한 좋은 내용들도 몇가지 있었는데. 이놈의 망할 기억력. pdf전자책은 밑줄치기, 스크랩 기능도 안되서...
내 머릿속에서 다 날아갔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는 상황.
이럴거면 나는 책을 왜 읽는 것인지. 작가인 리처드 ...
원문 링크 : 선택한다는 착각(리처드 쇼튼) 독서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