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코엑스에서 만나기로 한 주말. 저녁 약속인데 마침 코엑스 근처에 봐둔 식당이 있기에 미리 가서 혼밥으로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코엑스 구경하다가 친구와 만나기로 계획을 세우고 집을 떠난다.
삼성역 코엑스 인근에 있는 중앙해장. 눈이 드럽게도 많이 오던 날.
분명 출발할 땐 눈이 오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나와보니 눈이 펄펄. 꽤나 널찍한 실내.
이 안, 중간쯤에 직원분께서 항상 우두커니 서서 혹시나 있을 손님의 호출에 대기하고 있더라. 좀 부담시렵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차림표.
해장국, 수육, 전골 등이 있는 중앙해장. 딱히 고민할 게 없이 바로 양선지해장국을 주문한다.
식탁에 비치된 것들. 왼쪽에 길쭉한 통에 담긴 시커먼 건 고추기름, 그 뒤에는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겨자 양념장, 그리고 소금, 후추, 다진 청양고추다.
개인적으로는 첨가 없이 있는 그대로 먹는 걸 즐기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다. 고추기름이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한 정...
원문 링크 : 중앙해장 본점, 삼성역 코엑스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