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대선을 치르고 당선된 21대 대통령은 용산을 떠나 청와대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내 뇌리를 스친 생각 하나.
'이제 청와대 관람 못하는 거 아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그날 바로 청와대 관람을 예약해버렸다. 혼자 갈까 했는데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자기도 이참에 같이 가보고 싶다더라.
그래서 둘이 함께 다녀왔다. 나와 친구의 예약 당시 상황 내가 예약할 때만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이 없었는데, 추후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다행히 앞으로 청와대 관람을 못하게 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듯하다.
지금과 똑같은 공간을 공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더라도 관람은 이어가겠다는 게 청와대 재단의 공식입장. 다만,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인원과 동선을 조정하여 운영하고, 8월 1일부터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로 복귀할 때까지는 관람을 중단하고,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면 다시 관람을 재개한다고 한다.
근데 대통령이 청와...
원문 링크 : 어떻게 될 지 몰라 다녀온 청와대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