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ints 잊혀졌던 보석 하나 The Saints와 Prehistoric Sounds 호주의 록 밴드 The Saints를 떠올리면 대부분은 거칠고 직선적인 데뷔 싱글 (I’m) Stranded를 먼저 기억합니다. 실제로 이 곡은 1976년 발표 당시, 펑크 록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요.
하지만 그들의 음악 여정을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조용히 밀려난 앨범 하나가 눈에 띕니다. 바로 1978년에 발표된 세 번째 앨범 Prehistoric Sounds입니다.
발표 당시에는 혹평과 무관심 속에 묻혔지만, 지금에 와서 다시 들으면 이 앨범은 분명 잃어버린 보석이라 불릴 만합니다. 음악 평론가 팀 피콕은 이 앨범의 수록곡 “Swing From the Rime”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Bo Diddley 비트, 멤피스 소울, 그리고 시네마틱 팝이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지금 다시 들으면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곡이다 호주 펑크의 시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