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딸아이가 유기견 많은 곳은 이불도 많이 필요하대요, 인력이 부족해 자주 빨수 없다고, 그래서 새 이불 깔아 주면 거기에 옹기종기 모인대요 라고 하더라구요. 위 포스팅 하신분께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캡쳐해서 올렸어요.
작년, 말도 많았던 애린원을 다시 새롭게 운영하고 있나보더라구요. 전 애들이 서울로 진학해 집에 별 필요없는 싱글 침구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 얘기 듣자마자 박스 구하러~~ 챙기고 보니 엄청 나대요.
사람이 사용해도 될만큼 깨끗한 이불들로, 그리고 비치타올, 사은품으로 받아왔던 무릎담요들.. 박스가 컸으나 4천원 택배 신청.
다음날 수거 와서 만이천원 드리고 발송. 그다음날 배송완료라고 문자왔네요 봄맞이 정리도 하고 좋은 일 했다는 뿌듯함도 느끼고.
보람찬 하루네요...
유기견 포천쉼터(구 애린원)에 이불보내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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