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닮았지만 가시는 없는, 하늘하늘한 잎사귀와 겹겹이 쌓인 우아한 꽃송이.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꽃말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꽃다발의 단골 주인공이기도 하죠.
바로 '리시안셔스'입니다. 하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만큼, 성격은 꽤 까다로운 '아가씨'랍니다.
"씨앗부터 키우다 대실패했다"는 후기가 정말 많죠. 오늘은 이 도도하고 아름다운 리시안셔스를 죽이지 않고, 화사한 꽃을 보는 가장 현실적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 가장 중요한 첫걸음, '씨앗' vs '모종' (핵심!)
이것만 알아도 실패 확률 90%를 줄일 수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리시안셔스를 '씨앗'부터 키우는 건 전문가에게도 아주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입니다. 씨앗은 먼지처럼 작고, 싹트는 데 한 달 이상 걸리며, 아기 모종은 너무나 약해서 녹아내리기 일쑤예요.
초보 정원사의 유일한 정답: '모종'으로 시작하기! 그래서 초보 정원사라면!
반드시 봄에 나오는 '모종'을 구입해서 시작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