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끝에 여전히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는 대략적인 3월과 4월 사이, 정원사들의 마음을 가장 먼저 두드리는 꽃이 있습니다. 마치 숲속 요정들이 두고 간 작은 모자 같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맑은 종소리를 내며 봄을 깨울 것만 같은 캄파눌라(Campanula)입니다.
보랏빛과 하늘색이 뒤섞인 그 오묘한 색감은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차분하게 씻어주는 기분이 들죠. 캄파눌라는 라틴어로 '작은 종'을 뜻하는데요.
그 이름만큼이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이 꽃을 우리 집 베란다나 마당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법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캄파눌라의 꽃말부터 모종 심는 황금 시기, 그리고 이 까다로운 보랏빛 요정을 만족시킬 관리 비법까지 알려드릴게요. 1.
캄파눌라의 꽃말: "감사, 상냥한 미소, 변치 않는 사랑" 캄파눌라는 그 단아한 생김새처럼 참 예쁜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로 다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이 꽃만큼 완벽한 선물이 또 있을까요?
감사(...
원문 링크 : 캄파눌라 꽃말과 모종 심는시기와 키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