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지켜온 내 약국 커뮤니티에 '양도' 글 올렸다가 피눈물 흘린 사연 소문은 빛보다 빠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의 몫입니다. "약사님, 약국 내놓으셨다면서요?
옆 건물 1층 약국 자리가 났다던데 거기로 가시나요?" 단골 환자가 웃으며 건넨 이 한마디에 등골이 서늘해진 경험, 혹시 상상해 보셨습니까?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아직 직원들에게 말도 꺼내지 않았고 건물주와 재계약 논의도 끝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그저 유명한 약사 커뮤니티나 직거래 사이트에 '지방 광역시, 처방 건수 OOO 건'이라며 글 하나 올렸을 뿐인데 말입니다. 결과는 참담합니다.
불안해진 직원들은 이직을 준비하고 소식을 들은 건물주는 "장사 잘되더니 권리금 챙겨 나가느냐"라며 임대료 인상을 통보합니다. 경쟁 약국 브로커들은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와 업무를 마비시킵니다. ※ 병의원 개원 과정이 궁금하다면 ~ 반드시 해냄, 당신의 병원은 실패가 없습니다.
원장님, 개원은 '준비'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