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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 청신호 … 시민 염원 이뤄낸다

 나주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 청신호 … 시민 염원 이뤄낸다

윤병태 시장,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와 간담회 가져 산 정상 개방 관련 공식 안건 제안 … 軍 “시와 접점 찾아 상생 방안 마련할 것” 전라남도 나주시의 진산(鎭山)인 금성산 정상을 12만 나주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관·군 간 논의와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최근 시청사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군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 달 이뤄진 공군 방공포대 이전에 따른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을 공식 요청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 자리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에 대한 시민의 오랜 염원을 전달하며 2개 방안을 군에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산 정상 공군부대 완전 이전을 통해 해당 부지를 금성산 등산로 개설, 관광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는 산 정상 공군부대가 그대로 주둔할 경우 부대기능 유지에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는 공간, 주변 부지를 나주시와 공동 활용하는 방안이다.

시는 해당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군부대와 협의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