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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잡이’ 한창..진도 바다는 지금 ‘물 반, 꽃게 반’

 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잡이’ 한창..진도 바다는 지금 ‘물 반, 꽃게 반’

제철 맞은 진도 봄 꽃게 풍성…어선당 300kg 잡아 올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도 서망항에서 꽃게 축제, 개막식은 26일(토) 17:30 전남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제철을 맞은 봄 꽃게를 잡기 위해 매일 약 20~30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해 조도면 외병·내병도, 관매도 일원에서 척당 250~300의 꽃게를 잡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서망항에서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약 200톤으로 위판액은 약 50억 원이며, 1일 위판량은 8~10톤을 기록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은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하고 모래층이 알맞게 형성되면서 꽃게 서식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특히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해역인 진도군은 지난 2004년부터 21년 동안 바다의 모래 채취 금지와 함께 매년 1억 원 이상의 꽃게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왔다.

진도에서는 꽃게를 통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