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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1억 원 투입 신안교 주변 악취 민원 해결된다

 광주광역시, 11억 원 투입 신안교 주변 악취 민원 해결된다

11억원 투입 5월부터 정비…연내 완공 공직자 아이디어로 악취 밀폐차단막 설치 방안 찾아…예산 190여 억 절감 서방천 챔피언스필드 수변공간 조성사업과 ‘시너지’ 기대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장기간 방치됐던 광주지역 주민숙원 사업 중 하나인 북구 신안교 주변 하수 악취 민원이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연내 해결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8년간 지속된 신안교 주변 악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이달 말 ‘신안교 주변 하수 악취 정비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오는 3월말까지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공사를 시작,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안교 일대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하수시설은 옮기지 않고 대신 악취 밀폐를 위한 독립 구조물과 차단막을 설치한다.

밀폐된 악취 탈취를 위해 별도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신안교 하부에 설치된 하수시설은 38년간 이 일대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