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가정방문 한의사 진료 상담 운영 해남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한의사 주치의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뇌병변 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 중증 장애인 31명을 대상으로 1명당 월 2~3회씩 한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한의사 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 주치의는 공중보건 한의사와 간호사가 장애인 가정방문,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해 침 시술, 한약제제 투여 등 진료와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통증 완화를 위한 밴드를 이용한 재활 운동과 안마 체조를 교육하는 등 장애인의 재활 및 자발적 사회 참여의지를 북돋고 있다.
사업 대상자인 화산면 거주 80세 임모 할머니는“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병원도 못 가는데 선생님이 나를 찾아오는 것이 참 고맙고 좋다”며“한의사 선생님이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몸도 한결 가볍고,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외부와 접촉이 단절된 경우가 많아 건강 관리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