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되는 날 당연히 거절당했다고 생각한 나는 매니저님께 먼저 전화를 걸었다. 다른 프로필을 다시 보내달라고 말씀드릴 참이었다.
그렇게 매니저님과 통화가 연결이 되었는데, 매니저님께서 내 전화를 받고 많이 당황해하셨다. 업무가 너무 바빠서 나의 프로포즈 의사를 담이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면서도 속으로 조금 기뻤다. 거절당한 게 아니라 아직 내 의사가 전달이 안 된 거구나!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그래서 나는 얼른 의사를 물어봐 달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나중에 담이와 이야기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사실 매니저님은 내가 담이의 프로필을 승낙한 날 담이에게 바로 만남 의..........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듀오 성혼후기 2편 - 담이의 승낙을 받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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