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쎄, 해양수산부라는 정부 부처가 부산으로 이사를 가는데,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라는 행정고시 합격생들한테 지원자를 받았더니 경쟁률이 '꼴찌'를 했다는 거예요! 가장 인기 있는 부처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였다고 하네요. 6명 뽑는데 28명이 지원해서 4.7: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
근데 해수부는 1:1이어서 지원하기만 하면... 아니 해수부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행시 수석이 1지망으로 픽했던 곳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람요? ️
아니,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로맨틱 항구 도시 부산으로 간다니까 다들 왜 손사래를 치는 걸까요? 다들 "부산 가기 싫어요!"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네요. 이런 저런 이유는 있어요.
국회 회의나 다른 부처랑 협의하려면 KTX 타고 서울-부산을 맨날 왕복해야 하는데, 이동 시간만 하루의 절반이라는 거죠. 거기다 결혼, 육아, 집 문제까지… 하, 짠하긴 하네요… 진짜 '부산'이 싫은 걸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혹시...
행시 합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