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장난 아닌듯... 며칠전만해도 비오더니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면 어쩌자는겨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보일러도 이상해졌다.
와 이거 진짜 비상사태~ 21년도에 처음 자취를 시작했으니 이제 만 2년에 접어들고 있다. LH 청년전세임대주택으로 들어와서 살게 된 저렴하고 넓은 자취방이지만 40년 가까이 지난 구축이라 그런지 단열도 시원치 않고 그놈의 바선생도 자꾸 나타난다.
자취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취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동숲처럼 내 방을 꾸민다던가, 직접 음식을 차려 먹는다던가 등등등... 직접 자취를 해보고 나니 현실은 많이 달랐음 돈 많고 시간 많은 진짜 부자들이 하는 일이었음 자취생의 외출 자취생의 귀가 자취하면서 겪는 두번째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고향 집 이불 속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짐 두 번의 겨울을 겪으면서 자취생에게 겨울은 생존싸움과 같다는 걸 깨달았다 진짜 요즘 같이 피부를 파고 들어가는 겨울 날씨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도 일인데 이젠 집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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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LH청년전세 자취생의 겨울나기, 한파와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