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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후폭풍, 28만 명 카드 CVC·비번 유출 충격 실태

 롯데카드 해킹 후폭풍, 28만 명 카드 CVC·비번 유출 충격 실태

1. 해킹 후폭풍 속에 드러난 롯데카드 보안 실태 1) 롯데카드에서 벌어진 대규모 해킹 사고는 금융권 전체의 불안을 야기하며 후폭풍을 키우고 있음. 2025년 8월 중순, 롯데카드는 외부 해킹 공격으로 무려 297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결국 공식 인정.

이는 전체 회원의 30%에 해당하는 수준. 2) 그런데 그 중에서도 28만여 명의 고객은 카드번호, 유효기간, 보안코드(CVC)는 물론 심지어 카드 비밀번호 일부(2자리)까지 해커 손에 넘어간 '심각한' 피해자였음. 유출 데이터는 처음엔 1.7GB로 공개됐지만, 실제로는 200GB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이었다는 점이 차츰 드러나면서 사태의 심각성은 더 커지는 중. 2.

민감정보 유출됐는데도 불완전 고지…피해자 불신 쌓여 1) 사건 초기 롯데카드가 홈페이지 공지와 언론 인터뷰에서 ‘카드번호, 유효기간, 휴대폰번호 등'이 털렸다는 점만 집중 부각한 반면, 비밀번호 일부까지 유출됐다는 민감한 사실은 한 발 늦게 드러남. 민감정...